본 포스트는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a Porch, Balcony, Veranda, Patio and Deck?"를 인용하여 작성되었다.
"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의 차이는 ? "
몇몇 사람들이 '베란다 확장'이란 용어를 사용 하는 것을 종종 들을 때가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발코니 확장이다. 왜 그러한지 각 단어의 정의를 통해 알아보자.
현관(Porch)
앞서 소개한 3가지 단어를 살펴보기에 앞서, 베란다와의 구분을 위해 "현관"이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현관은 일반적으로 집이나 건물 입구의 전면에 붙어 있는 바람막이이다.
구조는 건물 벽의 외부에 위치하지만 벽, 기둥 또는 스크린과 같은 특정 유형의 프레임에 포함될 수 있으며 건물의 주요 구조로부터 연장된 형태이다.
베란다(Veranda)
베란다는 지붕이 달린 옥외 공간이다.
건물의 전면과 측면에 붙어 있어 휘감는 현관(Wrap-around Porch)라고도 불리운다.
또한, 베란다는 위층의 면적이 아래층보다 작은 건축물에서 아래층의 지붕에 해당된다.
발코니(Balcony)
발코니는 건축물의 내/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으로서 전망이나 휴식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접하여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이다.
빌라나 아파트 등에서는 공간 확장을 위해 건물 벽에 돌출되어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부르고 있는 이 공간은 사전적 정의의 발코니와는 형태가 다소 상이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테라스(Terrace)
1층에 한해 실내에서 직접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방의 앞면으로 가로나 정원에 뻗쳐 나온 곳이다.
테이블을 두고 일광욕 등의 휴식을 취하거나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도 쓰인다.
마지막으로, 4가지 용어를 하나의 그림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지금까지 현관,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